orange crush

R/r.e.m. 2009. 5. 13. 23:31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지 말라
나의 척추는 멀쩡하다
나에겐 나의 orange crush가 있다
나를 체포하라, 나를 체포하지 말라
내 척추는 아직 멀쩡하다
나에겐 나의 orange crush가 있다
우리는 지원병이며
재미는 볼만큼 봤으므로 이제 시간이 됐다
그대의 양심에 따라 해외로 복무하라 (나를 덮치라, 나를 덮치지 말라)
순식간에, 나를 덮치라

술에 절어
유혈이 낭자한 텐트 속에서
nine-inch의 하울링에 모든 것을 걸고
밤새 두려움을 떨치며
헬리콥터의 구원을 기다리는 것이다

우리는 뭉쳤다 선회한다, 선회한다 그리고 잠시 멈춰 생각한 끝에 도로 한 가운데에 트럭을 모두 모아놓고 진창에 빠진 바퀴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주머니엔 orange crush, 이 곳은 지옥이다 이 나라는, 이 곳은 천국이다 기억난다 난 다른 나라 사람인데 아 나는 헬리콥터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고글을 벗어 들었다 나도 다 안다 등 뒤를 경계하고 있다 모든 트럭을 정지시켰다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지 말라
나의 척추는 멀쩡하다
나에겐 나의 orange crush가 있다
나를 체포하라, 나를 체포하지 말라
내 척추는 아직 멀쩡하다
나에겐 나의 orange crush가 있다
우리는 지원병
재미는 볼만큼 봤으므로 이제 시간이 됐다
그대의 양심에 따라 해외로 복무하라 (나를 덮치라, 나를 덮치지 말라)
순식간에, 나를 덮치라


 

orange crush / r.e.m.
translated by lonegun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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