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 by me

O/oasis 2008. 8. 23. 17:11




일요일, 먹었던 걸 다 토해버렸어
난 아직도 멀었어
하지만 심장이 다 타버리기 전에
언젠가는 모든 걸 알게될 날이 오겠지

도대체 뭐가 문제야
그냥 새로운 노랠 불러줘
모르겠어?
추위도, 바람도, 비도
이유를 모른 채 그저 오고 갈 뿐이야

이유를 모른 채 견뎌야 하는 시간들은 물론 힘겨울 거야
하지만 해답은 가까운 데 있을지 몰라
저 문을 열면 우린 상상도 못한 엄청난 것들을 맞게 될 거야

도대체 뭐가 문제야
그냥 내게 새로운 노랠 불러줘
모르겠니?
우릴 엄습하는 저 추위도, 퍼붓는 비바람도
원한이 있어서 그러는 게 아냐, 그냥 왔다 갈 뿐

내 곁에 있어줘, 무슨 일이 일어날 진 아무도 모르는 거야
내 곁에 있어줘,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누가 알겠어
내 곁에 있어줘, 어차피 우린 한치 앞도 모르고 살잖아


굳이 떠나겠다면, 나도 데려가
전화기만 붙들고 널 기다리는 것도 이제 지쳤어
나도 알아
내 마음이 너에겐 안식처가 될 수 없다는 거

도대체 뭐가 문제야
그냥 내게 새로운 노랠 불러줘
모르겠니?
우릴 엄습하는 저 추위도, 퍼붓는 비바람도
원한이 있어서 그러는 게 아냐, 그냥 왔다 갈 뿐

내 곁에 있어줘, 무슨 일이 일어날 진 아무도 모르는 거야
내 곁에 있어줘,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누가 알겠어
내 곁에 있어줘, 어차피 우린 한치 앞도 모르고 살잖아





Made a meal and threw it up on Sunday
I've got a lot of things to learn
Said I would and I believe in one day
Before my heart starts to burn.

So what's the matter with you?
Sing me something new ... Don't you know
The cold and wind and rain don't know
They only seem to come and go, away

Times are hard when things have got no meaning
I've found a key upon the floor
Maybe you and I will not believe in the things we find behind the door

Stand By Me -- Nobody knows the way it's gonna be
Stand By Me -- Nobody knows the way it's gonna be
Stand By Me -- Nobody knows the way it's gonna be

If you're leaving will you take me with you
I'm tired of talking on my phone
But there is one thing I can never give you
My heart will never be your home




stand by me / oasis
translated by lonegun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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